20250514 오늘의 경제이슈 정리 - 메리츠금융, MG손해보험, 한미 환율 협상, 노란봉투법
🎯 오늘의 경제분야 헤드라인 뉴스들
📰 1. 메리츠금융, 홈플러스 대출 회수 문제없어…1분기 순이익 6208억원 달성
- 메리츠금융은 홈플러스에 대한 대출채권 회수에 문제가 없다고 밝히며, 충분한 담보를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
- 1분기 메리츠금융지주는 62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고, 메리츠증권은 순이익이 48%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했습니다.
- 메리츠증권은 홈플러스 대출 관련 충당금은 소액만 적립하고 준비금으로 처리하며, 향후 온라인 투자 플랫폼 출시 및 발행어음 사업 진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
🔑 Keywords : 메리츠금융, 홈플러스, 대출, 회수, 실적
🔖 출처 기사 링크 :
- 📝 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1/0008250917
메리츠금융 "홈플러스 충당금·준비금 2400억 적립…원리금 회수 이상 無"
메리츠금융지주(138040)는 홈플러스 회생 계획이 진행되더라도 원리금 회수에는 영향이 없다고 14일 밝혔다. 대손충당금과 준비금으로 약 2400억 원을 적립했다. 오종원 메리츠금융지주 위험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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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📝 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3242315
메리츠화재 1분기 순이익 4625억…전년비 5.8%↓
메리츠화재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462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.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지난해(4909억원)보다 5.8% 감소했지만, 2022년 1분기 이후 13분기 연속 2000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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📰 2. MG손보, 5대 손보사로 계약 이전 및 청산 절차 돌입
- MG손해보험이 경영난으로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어 폐업 절차를 밟게 되었으며, 121만 고객의 보험계약은 5대 손보사로 이전됩니다.
- 계약 이전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가 설립하는 가교보험사가 계약을 임시 관리하고, 이후 5대 손보사가 계약을 분할 인수합니다.
- 고객 보험 조건은 변경 없이 유지되지만, MG손보 직원들의 고용 불안과 계약 이전 과정의 어려움이 남아있습니다.
🔑 Keywords : MG손해보험, 부실금융기관, 계약이전, 가교보험사, 5대 손보사
🔖 출처 기사 링크 :
- 📝 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3241568
MG손보, 5대 손보사로 계약이전…"가교보험사 활용"
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의 보험계약을 다른 손해보험사로 모두 이전한 뒤 회사와 직원을 청산하는 '계약이전' 방안을 추진한다. 계약이전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리는 만큼, 그 이전까지 예금보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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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📝 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9/0005491875
[단독] “이번엔 무슨 일이 있어도 판다”…MG손보, 5대 보험사 분할 인수 추진
네차례 매각 실패로 파산위기 영업정지하고 공적자금 투입 재무건전성 높인뒤 계약 이전 네 차례나 매각이 무산된 MG손해보험(MG손보) 영업정지 조치가 임박한 가운데 5대 보험사가 경영협의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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📰 3. 한미, 밀라노 환율협상 개시…원화 절상 압력 거세질까?
- 한미 양국은 밀라노에서 첫 환율 협상을 진행, 미국 측의 원화 절상 압력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.
- 협상 소식 직후 원/달러 환율은 급락했으며, 향후 미국의 환율 보고서 발표가 주요 관심사입니다.
- 한국 정부는 인위적인 원화 절상의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며 시장 안정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.
🔑 Keywords : 한미 환율 협상, 원화 절상, 무역 불균형, 미국 압력, 줄라이 패키지
🔖 출처 기사 링크 :
- 📝 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6/0002471206
한미, 지난주 伊밀라노서 첫 환율 협상
원/달러 환율 급락…장중 1400원대 밑돌아 한국과 미국의 경제 당국이 지난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첫 환율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.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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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📝 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5/0003440903
한미 ‘환율’ 논의 소식에 원화값 26원 급등…1394원대
14일 미국 달러 대비 원화가치가 야간거래에서 20원 넘게 급등해 1400원선이 깨졌다. 한국과 미국이 통상협의 테이블에 ‘환율’을 올려놓고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. 미국이 대(對)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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📰 4. 경총, 노란봉투법 등 주요 노동 현안에 대한 우려 제기 및 신중한 접근 촉구
- 경총은 노란봉투법, 주 4.5일제, 정년 연장 등 주요 노동 현안에 대해 산업계 혼란과 기업 부담 증가를 우려하며 신중한 접근을 촉구했다.
- 노란봉투법은 산업 생태계 파괴 및 불법 파업 조장, 재산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었고, 주 4.5일제는 노동 생산성 저하로 인한 기업 경쟁력 약화가 예상된다.
- 정년 연장은 노동시장 이중구조 심화 및 세대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으며, 경총은 근로시간 유연화,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개편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.
🔑 Keywords : 노란봉투법, 주 4.5일제, 정년 연장, 노사관계, 기업 경쟁력
🔖 출처 기사 링크 :
- 📝 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88/0000947794
경총 노란봉투법, 4.5일제 등 노동현안에 '신중한 접근' 촉구
한국경영자총협회(경총)가 대선의 노동 현안으로 부상한 '노란봉투법'(노동조합법 2·3조 개정안)과 법정근로시간 단축(주 4.5일제 도입), 정년 연장에 대해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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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📝 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5388680
경총 "노란봉투법·4.5일제·정년연장 현실화시 혼란 불가피"
3대 노동현안 대한 입장 밝혀…"노란봉투법, 불법행위 면죄부" "주 4.5일제보다 근로시간 유연화 우선…정년연장 지양돼야"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4일 이번 대선의 노동 현안으로 부상한 '노란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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